혼 창 통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이지훈 (쌤앤파커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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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 나침반, 시계, 비전, 신념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혼은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물음의 과정이다.
혼은 '개인을 뛰어넘는 대의'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
  • 즐기는 사람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 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
  • 돈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 - "30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만든다."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것이다. 몇백 킬로미터 앞을 보라. 그곳은 잔잔한 물결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 -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 타인의 소리가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과 직관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창(創) 실행, 현실화, 실험정신, 도전정신
창은 '혼을 노력과 근성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다
창은 '매일 새로워지는 일'이다
창은 '익숙한 것과의 싸움'이다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성취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 프랜시스 베이컨, 철학자
  • 손이 진흙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몸은 군중 속에 있어도, 눈은 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어보라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 "풍부하고 다양한 호기심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그 이후에는 끊임없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날마다 배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얻지 못하는 날에는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여긴다."

통(通) 소통, 공유, 경청, 이해, 존중
통은 '큰 뜻을 공유하는 일'이다
통은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이다
통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일'이다

"아픈 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아프지 않은 것은 통하기 때문이다." - <동의보감> 중에서
  •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마라
  • 삐져나오는 못은 더욱 삐져나오게 하라
  • 흐르지 못한 물은 썩기 마련이다
호리바제작소 최고고문, 호리바 마사오 - "우리 회사 사람들 중에 내가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야만 존재 가치가 있는 법이다.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그 월급을 내게 달라고 말하고 싶다."

혼창통의 삼중주 (기본)
  • 큰 뜻을 세우고(혼),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 물이 흐르듯 소통하라(통)



Posted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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